또다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반다이크에 대한 평가
2020-05-11   /   추천   자몽블랙티(kim777)

[또다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반다이크에 대한 평가]

 

반다이크 너무 저평가다.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하는데 국대멤버봐라 커리어에 치명적인 월드컵도 못나가는 암흑기 멤버다. 근데도 이정도 평가를 받고 이정도로 리버풀을 바꿔놨는데 무슨 고평가냐? 저평가지. 당장 메시랑 경쟁해서 고작 2~3표 차이로 발롱 접전 까지 간다는거 자체가 시대 따질게 없다고 본다. 이건 너무 후려치기다.

예전에는 테리 퍼디 비디치 실바 고딘 푸욜 키엘리니 라모스 네스타 말디니 스탐 등등이 있었기에 

시대적으로 한명의 수비수가 주목받기가 어려웠고 경쟁상대가 많았기에

개인수상 성적에도 운이없는 영향이 갔다는 의견도있고..

현역 월클 수비수 하면 확 떠오르는게 반다이크 쿨리발리 바란 라모스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반다이크가 비교적 쉬운경쟁에서 높은 주목도를 받고 발롱2위와 유에파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본다. 예나 지금이나 수비수들이 상받는건 똑같이 어렵다고 본다.

반다이크가 상받은건 수비수지만 그만큼 퍼포먼스와 기록이 좋았기 때문에 받았던거라 보고

그래서 지금의 평가를 받는거라고 본다.

 

 

VS

 

반다이크로 인해서 소환되고 있는 선수들 봐라. 전성기 임팩트로만 봤을때 저 선수들을 뛰어넘었다고??

반 다이크도 대단한 선순데 워낙 리그내 우승권팀의 경쟁력 약화, 그리고 메날두의 고령화, 월드클래스 공격수 & 센터백의 부재 등 이러한 상황속에 좀 더 플러스 받은 선수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니까 지금 계속해서 비교대상이 되고 있는 테리, 비디치, 퍼디난드, 라모스, 네스타가 절정기였을 때는 월드클래스 센터백도 수두룩 했고 팀내 경쟁력도 상당했고 그들이 상대해야할 공격수들도 위대했다고 생각된다.

특히, 예전과 비교하면 반다이크가 지금 활약하고 있는 시대에 올 시즌만 보더라도 첼시랑 맨유는 챔스 경쟁권도 힘든상황이고, 아스날은 유로파권이고 그나마 시티나 레스터가 경쟁하고 있지만 레스터같은경우는, 개개인보다 팀 조직력이 좋은 팀이다.

또 토트넘도 시즌초에는 강등권까지 내려가고.. 평소 강팀이라고 하는 팀들이 계속해서 리빌딩, 또는 유스, 또 감독교체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격수 상황도 그렇습니다. (언제까지나 상대적입니다)

epl은 타미, 바디, 마샬, 제수스, 오마베양, 페페, 라카제트, 케인, 래쉬포드, 지루 등등

지금은 탑클 스트라이커 자체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대충 커뮤니티들은 반다이크 저평가 VS 반다이크 고평가로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현재 반다이크의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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