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 "양쪽 어깨가 부러진 상태로 첼시에서 뛰었다."
2020-05-09   /   추천   pallacigo(real4929)

[체흐, "양쪽 어깨가 부러진 상태로 첼시에서 뛰었다."]

 

 

첼시 레전드 체흐는 그가 첼시에서 통증을 감내하며 경기를 뛰었다고 말한다. 체흐는 그가 두개골 골절을 당하기 전인 첼시에서의 2번째 시즌을 어깨가 탈골된 상태에서 뛰었다고 밝힌다. 그는 첼시에서 11년을 뛰었으며 494 경기에 출전하며 4번의 리그 우승, 리그컵 3회, 챔스 1회 그리고 유로파 1회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는 첼시에서 순탄한 길만 걸은 건 아니다. 생명에 위협을 가한 레딩전 사건이 있었다.

 

"내가 말 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는데, 첼시에서의 첫 시즌 반쯤 치뤘을 때 저는 어깨의 관골구 비구순 (고관절 안정화에 기여하는 연부조직) 골절을 당했어. 나는 이대로 시즌을 끝까지 진행했지."

 

"여름 중에 회복할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2번째 시즌 때, 어깨에 큰 문제가 있었어. 양쪽 어깨가 부러진 상태로 시즌을 치뤘지."

 

"통증 완화를 위해 똑바로 훈련하는 법을 배웠고 매일 엄청난 통증을 느끼지는 않았어."

 

"시즌 중 수술을 받을까 생각했는데, 독일 월드컵을 놓치고 싶지 않았어."

 

"월드컵 후에 수술을 받았고 빠르게 회복했지. 그리고 몇 게임 후 레딩전에서 사고가 났어."

 

기사: https://www.goal.com/en-us/news/cech-chelsea-two-broken-shoulders-fracturing-skull/1o6p1xpiqkhu71ek01npxpj045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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