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일본의 청결과 마스크 쓰기 습관 세계에 확산돼야"]

21일 일본 매체 '풋볼채널'에 따르면 이니에스타는 스페인 '카데나 SER'와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의 일본 생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코칭스태프와 영상통화를 하며 훈련도 하고 때로는 실외 달리기도 한다"면서 "앞으로는 축구도 사회전체도 변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는 이니에스타. 위생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도 필요하게 됐다"고 우려했다.

특히 그는 "학교 위생 규칙도 그렇다. 내가 지금 있는 일본에서는 손을 씻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체험을 어릴 적부터 배워서 잘되고 있다"면서 "이런 것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기사 전문 : https://sports.v.daum.net/v/20200422064428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