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와 장지현의 월드클래스 기준.txt | |
2016-10-25 / 추천 | pallacigo(gonaldo7) |
[한준희와 장지현의 월드클래스 기준.txt]
1. 한준희
- 머리를 텅비우고 선입견을 버리고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복면을 쓰고 뛴다고 하였을 때, 우리가 어떤 느낌을 갖는가? (놀라움)
- 해당 선수가 1번의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일관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가? -> 인생 경기는 어떤 선수나 있다. 문제는 그것을 지속하느냐. -> 그리즈만은 보여준게 이미 충분하다고 본다. (소시에다드 부터 두 자리 수 골을 넣은지 여러 해가 이미 지났고 경기력의 기복이 눈에 띄지 않는다.) -> 만약 리베리 말대로 10년 간 보여주어야 월드클래스면, 죄다 은퇴직전의 선수들만 월드클래스라는 이야기가 된다. -> 리베리 말은 리베리 본인에게 오히려 맞지 않는 아이러니한 말이다.
- 해당 포지션에서 손에 꼽혀야 한다. 예 : 다니 알베스의 전성기 시절, 당시 알베스보다 더 위로 갈 수 있는 라이트백은?
장지현 : 보싱와 있습니다. 한준희 : 껄껄껄
- 선수의 재능이나 영향력 등에 대해 어느정도 보편적 합의가 지구촌에 존재하는가? 예 : 셰브첸코에 대해 전 지구에 물어보았을 때, 장지현 위원처럼 의심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으면 그 선수는 합의가 안 이루어진것임. 고로 그 선수는 월드클래스라고 볼 수 없음.
고로 광범위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고 논란이 비교적 적어야 한다.
2. 장지현
우주에 외계인이 존재하고, 그 외계인들이 축구로 결판을 짓자고 할 때 세계에서 23명의 대표를 뽑는다고 한다.
여기에 뽑힐 수 있는 선수가 월드클래스.
그리고, 어느 리그에서나 적응을 할 수 있어야한다. (셰브첸코의 예를 듦.)
부상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리베리 예를 듦.)
기복이 없어야 한다. (쿠티뉴 예를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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