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논란 많은 레전드 축구선수.jpg
2020-04-11   /   추천   초코푸딩e(hoserodi)

[알고보면 논란 많은 레전드 축구선수.jpg]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2회 적발

1번 걸리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빌었지만, 또 걸림

 

뺑소니 논란

챔피언스리그가 끝난 뒤 차를 몰고 집에 가다가, 입구에 서있던 기자를 차로 치고 달아남.

깜깜해서 앞을 보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며, 기자에게 공식적으로 사과, 기자는 사과를 받아들이며 일단락

 

배팅 논란

경마장에서 배팅으로 한화 수억의 돈을 날려서 언론의 물매를 맞음.

영국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사건이었으나 프로 선수는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보수적인 계층의 압박 + 그간 쌓아올린 존 테리의 나쁜 이미지가 겹쳐서 영국 내에서 욕을 많이 먹음.

 

두 번의 인종차별 논란

안톤 퍼디난드, 레들리 킹   2번의 인종차별 논란.

존 테리는 FA의 징계를 받았으며, 박지성은 존 테리의 악수를 거부함.

두 번 모두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리 되어버리면서, 진실은 저 멀리에..

 

일반인 폭행 사건

나이트클럽 문지기가 입구에서 걸리적거린다고 생각한 존 테리와 그의 팀 동료 모리스.

술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죽빵을 날렸으며, 피해자는 쓰러져서 저항 하나 못 했지만 '자기보호 목적이었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으로 법정에서 무죄 판결

영국판 '유전무죄' 사건. 영국 여론이 존 테리에게 등을 돌렸으며, 영국 법원이 엄청나게 욕을 먹음.

 

맥주잔에 오줌누다

잔뜩 취해서 나이트클럽 맥주잔에 몰래 오줌 누다가, CCTV 돌려본 사장님에게 적발. 

언론을 타고, 온갖 신문 1면에 존 테리 오줌누는 사진이 걸리면서, 개망신을 당함..일반인 폭행 사건이 일어난 지 1개월도 안 되어서 벌어진 사건이라, 여론은 분노. 결국 영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제명

 

911 테러 희생자 조롱 사건

술에 잔뜩 취한 상태로, 첼시 동료들과 공항에서 미국인들을 조롱.

결국 2002년 월드컵 성인대표팀 명단에서도 제명

 

불륜의 아이콘

2007년 더 썬에 따르면, 존 테리는 여자친구(현 와이프)를 두고 슈퍼모델들과 7번이나 잠자리를 가짐.  (존테리측 공식 입장은 없어서 사실확인 불가)

이 외에도 나이트클럽에서 러시안 패션 디자이너 니콜에게 찝적대다가, 언론에 걸려서 망신을 당한 적이 있으며 17세의 영국 소녀와 관계를 가지다 들통남 (미성년자 성매매)

그리고 절친 웨인 브릿지의 와이프와 불륜을 저지름.

 

가족들의 기행

테리의 어머니는 마트에서 좀도둑질을 하다가 경찰에 잡혔으며 아버지는 마약, 인종차별, 여자친구 폭행으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

존 테리의 친형은 팀 동료의 여자친구와 불륜을 저질렀고, 팀 동료는 배신감에 자살해버림.

 

브릿지의 사이다 짤..

 

출처 : 에펨코리아_전소니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