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의 강력한 재개 의지, 잔여 경기 중국 개최 의견까지 나와
2020-04-03   /   추천   케로로(kimthree)

[EPL의 강력한 재개 의지, 잔여 경기 중국 개최 의견까지 나와]

 

 

[디 애슬래틱 - 데이비드 온스테인]

-프리미어리그 임원들은 금요일 오후 화상 회의를 앞두고, 현재 이번 시즌을 복구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 어려움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클럽들은 전 미팅에서 프리미어리그가 이번 시즌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에는 약 £762M 가량의 방송 수익적 손해를 본다는 정보를 들은 후에, 여전히 이번 시즌이 완료되길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한 아이디어로는 축구가 재개될 시 방송사의 이용 권리를 확대하고 각 훈련 세션에 대한 촬영을 허가하는 것이 있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시즌을 마무리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필사적이다. 예를 들어, 디 애슬레틱이 목요일에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심지어 해외에서 프리미어리그 국내 시즌을 마무리하자는 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익명의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부터 나왔으며, 이 경우에 시즌을 마무리할 장소의 선택지로는 연초에 코로나로 고난을 겪고나서 회복세를 걷고 있는 중국이 제시되었다. 

 

-이 의견은 금요일에 있을 미팅에서 제기될 수 있을 것이지만, 이미 다른 클럽들은 이 컨셉을 무시할 것이라는 의사를 보였다. 한 클럽의 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계속 제안되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도대체가 말이 안 됩니다. 미친 생각이라서 금방 거절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프리미어리그를 재개하기 위해 전세계의 반대쪽으로 날아가서 경기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이왕 할 거 우리나라에서 하자 그럼~

 

출처 : https://theathletic.com/1719459/?source=twitteruk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