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유저가 FM에 과몰입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 | |
2020-03-18 / 추천 | 펠레마라도나메시(jungwon2) |
[어느유저가 FM에 과몰입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
평소처럼 스페이스바만 무료하게 누르고 있었는데 낯익은 녀석의 이름이 눈에 보였다.
어 은퇴하는구나..
이녀석과의 인연은 내가 부산감독이었을때부터 시작했다. 갓 은퇴를 하고 코치를 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코흘리개 코치와 프로감독 타이틀을 단지 2년밖에 안된 감독의 만남이었다.
고마웠어요. Antonio Cañadas.
크... 드라마 한편 본 듯 하네요...!! 좋은 과몰입..!!!
출처 : 에펨코리아_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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