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송, 보호안경 착용...제2의 다비즈?
2015-12-28   /   추천   jay94312(chogood)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웨스트햄 미드필더 알렉스 송(28)이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필드를 누볐다.

 

 


웨스트햄의 알렉스 송은 애스턴 빌라전 후반 교체출전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알렉스 송이 보호안경을 착용한 채 경기에 출전한 것.



최근 송은 시력에 이상이 생겨 개선 방법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안경을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웨스트햄 동료 오그본나는 송에게

 

보호안경을 선물하기도 했다. 

 

과거 보호안경을 착용한 대표적인 선수로는 에드가 다비즈가 있다.

 

규정상 안경 착용은 불가하다. 하지만 그는 녹내장 수술을 받은 뒤

 

보호차원으로 안경착용이 허락된 바 있다. 

 

 

 


 

 

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알렉스 송 인스타그램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