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 나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지만 새로운 도전도 좋지
2020-02-21   /   추천   Black593(jungwon2)

[스털링 : 나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지만 새로운 도전도 좋지]

 

-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하고 싶은 선수는?) "모드리치. 나는 그와 여러번 맞붙은 적이 있어. 특히, 국가대표전에서 말이야. 그의 물 흐르는 듯한 드리블은 보기만 해도 좋지."

-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나는 지금 맨체스터 시티에서 행복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그 흰색 유니폼만 봐도 엄청나지. 아무도 미래를 모르고 나 역시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지만 시티와 2023년까지의 계약을 준수해야한다."

-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많은데...) "언제나 볼 수 있는 것들이야. 나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고 리그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도 지금을 즐기고 있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야."

- (브라힘말고 아는 마드리드 선수는?) "휴가지에서 마르셀로나 이스코를 여러번 본 적은 있지만 잘 알지 못한다. 브라힘도 인스타에 글 올리면 가끔 '굿 럭' 정도나 적어주는 사이야."

- "지단이 챔피언스 리그를 연속으로 우승하는 건 절대 운이 아니야. 철저한 전술 덕분이야. 어떤 사람은 어떻게든 이기는 위닝 멘탈리티라는 게 있다. 지단의 성공은 선수때도 감독일 때도 그 위닝 멘탈리티가 있기 때문이야. 단순한 행운이 아닌."

 

https://as.com/futbol/2020/02/20/champions/1582235128_457087.html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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