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북과의 경기 안 나온 요코하마 주전 키퍼 클라스.gif]

요코하마 마리너스 한국 국적의 89년생 재일교포 골키퍼 박일규 선수입니다.

180CM의 단신이지만 그것을 장점으로 활용하는 스위핑 플레이와 필드플레이어 수준의 발 밑 빌드업이 장기인 선수인데 골키퍼를 이용한 후방 빌드업으로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펩의 맨시티를 상대로 상당히 수준 높은 빌드업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맨시티의 공간 스루패스를 대부분 차단하는 엄청난 커버범위에 맨시티팬들의 당황스런 반응도 있었네요.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