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본사에서 열린 레전드 매치]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 앞서 스위스 취리히 FIFA 본사 앞

 

운동장에서 FIFA 본사 직원들 + 왕년의 축구선수들이 참가한 친선 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장 뒤로 보이는 설경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운동장에 쌓인 눈은 경기 전에 본사 말단 직원들이 넉가래로 엄청 치웠겠지...?)

 

 

 

 

 

 

이 날 친선 경기에는 왕년의 거물급 선수들이 출전했는 데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프란체스코 톨도, 카를레스 푸욜, 셀리아 사시치 등과 더불어

 

현역 여자 축구선수인 칼리 로이드(현역), 알렉스 스콧(현역) 등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빡빡이 아저씨는 블레터 다음으로 취임한 제 9대 FIFA 회장님

 

'잔니 인판티노' (Gianni Infnatino) 입니다. 실제 축구 실력은 어느 정도 일까요?

 

명색이 FIFA 회장인데 공 좀 찰 줄 알겠죠?? 우리나라 였음 알아서 피해줘야 함 (feat. 모세의기적)

 

 

 

 

 

 

친선축구대회에 '악동' (약쟁이) 마라도나 성님도 참여했습니다. 레전드가 모이는 장소라면

 

마라도나 성님이 빠질 수 없죠?ㅎㅎ 현역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푸마 축구화를 즐겨 신으시네요 

 

마라도나 성님. 푸마와 종신계약이라죠?ㅎㅎㅎ

 

 

 

 

 

 

오랜만에 푸욜 누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아무거나 집어 온 축구화는

 

역시 현역 때 애용하던 티엠포 레전드 5 (FIFA 회장님이랑 친한 척)

 

 

 

 

 

미션!! 단체사진에서 트레제게, 아비달, 바티스투타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