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가장 발밑이 좋았던 골키퍼 클라스ㄷㄷㄷ
2020-02-10   /   추천   리네커(CAREVI)

[축구 역사상 가장 발밑이 좋았던 골키퍼 클라스ㄷㄷㄷ]

 

 

1970년전까지, 그 전에는 옐로우 카드나 교체제도가 없었다. 그래서 골키퍼가 뛰지 못하게되면, 필드 플레이어 중 골키퍼로서 재능이 있는 선수가 그를 대신하게된다.

산토스와 브라질 국대에서는 펠레가 그 후보 중 하나였다.

펠레의 골키퍼로서 가장 대표적인 경기는 1964년 1월 19일에 있던 Grêmio와의 타카 브라질 (브라질 전국대회컵)의 4강전이었다.

산토스는 홈에서 3대 1로 Grêmio를 꺾었지만 원정에서 1대 3까지 지고있었다.

펠레는 이 때 해트트릭(2pk)으로 4대 3을 만들었지만 후반 41분경, 산토스의 골키퍼 지우마르는 페널티를 허용했고 퇴장당했다.

펠레는 대신 골키퍼로 활약해 pk를 선방하였고 (pk는 없었다고도 합니다), 그 이후 두번의 센세이널한 세이브를 보여주었다고한다.

 

 

"지우마르가 퇴장당했을 때 펠레는 검은 골키퍼 옷을 입었다. "왕"은 두번의 훌륭한 선방으로, 특히 João Severian의 완벽한 찬스를 막아내며 그가 정녕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펠레는 지우마르 대신 산투스의 골문을 잠구어 게임을 끝내었다. 그는 이를 웃으면서, 마치 산투스나 브라질 국대에서의 연습인양 절대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해내었다.  그가 공을 가졌을 때, 그와 세상의 다른 모든 골키퍼와의 차이가 있었다 - 그는 공을 골킥으로 처리하는 대신, 페페에게 정확한  패스를 주어서 공을 지켜내었다."

 

 

브라질 국대팀에서 골키퍼 연습을 하는 펠레

 

요약하면 한 게임에서 해트트릭 이후 두번 이상의 선방...ㅋㅋ

결국 이 1963 타카 브라질에서 산투스는 우승하고, 펠레는 골키퍼로도 우승해본 적이 있는 선수가 됩니다 ㅋㅋ

 

출처 : 사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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