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아놀드와 로버트슨이 내 축구관을 바꿨다"
2020-01-14   /   추천   민트초코(parkace111)

[네빌, "아놀드와 로버트슨이 내 축구관을 바꿨다"]

 

 

게리 네빌은 리버풀의 아놀드와 로버트슨이 자신의 축구관을 바꾸었다고 고백했다. 네빌은 맨유에서 선수 시절 12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챔스 우승을 경험했다.

 

하지만 네빌은 요즘 과거 자신이 현역일 때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섰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고 한다. 네빌은 방송에서 클롭의 지도 아래에서 아놀드와 로버트슨을 활용해 팀을 더 진보시킨 것에 대해 토의를 했었다.

 

또 셰필드의 양풀백, 조지 발독과 엔다 스티븐스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현재 리그에서 셰필드의 양 풀백들 보다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한 팀은 리버풀 뿐이라고 말했다.

 

 

"아놀드와 로버트슨은 오늘날 풀백의 공격 방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셰필드는 5백을, 리버풀은 4백을 기반으로 하기에 다소 다른데, 리버풀의 양 풀백은 언제든지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요즘 때때로 내가 현역 때 수비를 우선시 해 스스로를 억제하는 풀백이었는지 생각한다."  

 

"아놀드와 로버트슨은 참 활기가 넘친다. 나는 그들이 앞으로 전진하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물론 나는 내 커리어와 플레이 방식을 사랑한다. 나는 항상 수비를 최우선으로 두었기 때문이다."

 

"퍼거슨 감독 탓은 절대 아니인게 퍼거슨은 언제나 우리보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했다."

 

"나는 그저 '선수 시절에 좀 더 파이널 서드에서 압박을 가해 골로 연결되게끔 영향을 끼쳤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출처 : 에펨코리아(https://www.fmkorea.com/best/2599798466)

출차 :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gary-neville-manchester-united-175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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