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부활'을 준비 중인 코엔트랑(feat. 호날두)]

(수척한 얼굴의 코엔트랑..)

지금 이 시간까지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발데베바스(레알의 연습구장)에서 보내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파비오 코엔트랑.

 코엔트랑은 매일 밤낮으로 훈련하기로 결심했고 클럽 측에서는 이런 코엔트랑의 모습을 생전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단과 호날두는 올 여름 코엔트랑을 남겨달라고 클럽측에 요구했고

 특히 지단은 코엔트랑이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명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그에게 이번 시즌 기회를 줄 거라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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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엔트랑은 면허가 취소된 상태라 호날두가 훈련장에 픽업해주고 다시 끝나고 집에 데려다 주는 중. 그런데 호날두가 매일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니 코엔트랑도 어쩔 수 없이 끝까지 남아 훈련 중ㅋㅋㅋㅋ 코엔트랑의 심정을 표정이 말해주네요.. ㅋㅋㅋ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6/09/08/57d1249246163ff5438b45b1.html

출처 : 레알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