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CO] 멕시코 갱들 사이의 축구 친선전 결과]

-시카테카스 감옥에서 공존의 날을 맞았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16명 사망 5명 중상...

축구에 대한 열정이 폭력적으로 변했기 때문이죠. 

이유는?

알고보니 한 팀은 걸프 카르텔로 구성되었고 상대 팀은 제타스 카르텔로 구성 된것 이었습니다

시카테카스 감옥의 보고서에 의하면 화요일 열린 축구 친선 경기에서 지참된 준비물은 공, 신가드, 축구화 뿐만 아니라 총기 하나, 단도 3개, 매우 많은 작은 무기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로 인해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12월 31일 벌어진 사건으로 당시 경기를 보기 위해 수감수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모였고 사망자는 모두 수감자들이었지만 부상자중에는 경기를 보러온 어린 아이 한명 또한 포함했습니다.

이 전쟁은 두시간 반 만에 경찰들에 애해 진압되었고  이 사건의 주종자들은 다시 한번 법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출처 : https://www.blog-del-narco.com.mx/2020/01/cascarita-de-futbol-entre-el-cdg-y-los.html?m=1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