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의 아스날, 변화된 훈련 방식 5가지
2019-12-24   /   추천   이도(wpslxm)

[아르테타의 아스날, 변화된 훈련 방식 5가지]

 

1. 펩처럼, 아르테타는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터치를 하고 몸을 섞는 모습이었다.

 

 

아마존 맨시티 다큐를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펩은 훈련장에서 정말 빡새다, 소리지르고, 옷을 잡아서 끌어당기고 밀고, 사방을 뛰어다닌다. 그런 훈련방식을 3년간 옆에서 지켜봐왔다. 이날 첫세션에서 무슨훈련을 하고있었는지는 알수없으나, 아르테타는 선수들과 터치를 하며 가까이서 지시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 외질을 전력질주 시키다.

 

 

아르테타는 프레스에서 메수트외질의 중요성을 두번 강조하였다. "그는 거물선수입니다, 그가 탁 하고 꽂히면 팀에 대단한걸 가져올수있는 선수란걸 같이 뛰어봐서 알고있습니다. 그의 최대치를 끌어내는것이 제일입니다."

 

외질은 에버튼전을 결장하였고, 임시감독이었던 융베리는 부상이 아니더라도 그의 맨시티전 교체시 태도때문에 결장시켰을것이다라 밝혔지만 외질은 아르테타 체제에서 금방 피치위로 돌아올수있을것 같다. 그리고 아마 돌아오기 위해 엄청나게 굴려질 것으로 보인다.

 

 

3. 코치들의 적극적인 개입

 

 

셰드 포시드 (햄스트링 마스터 버제스를 내보내게된이유인 인물, 독일국대 우승시 메디컬팀 대표 아스널 선수 피트니스 전담) 가 라카제트에게 훈련지시를 하는중이다

 

과르디올라는 아르테타를 맨시티 훈련시에 끊임없이 선수들에게 개입하던 인물이라 말한바있다. 바로 이런 장면이다, 선수들과 매우 가까이 지내면서, 한명한명 손대는것이 바로 아르테타에게 아스널 감독직을 부여한 요소중 하나이다.

 

 

4. 동기부여가 되는 말들 

 

 

아마존의 맨시티 다큐멘터리는 과르디올라가 선수들을 모아서 모두는 하나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을 넘나 좋아한다는걸 보여주었다. 축구계에서 이런 동기부여가되는, 팀을 하나로 뭉치는 매니지먼트는 늘상 존재하던 일이었지만 이날 트레이닝 세션에서 선수들을 한 곳에 모아서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다.

 

 

 

5.유망주들은 여전히 아르테타와 함께간다.

 

 

지난 경기들의 핫토픽은 역시 융베리와 그의 어린꼬마들 그리고 선발라인업이었다. 라카제트와 귀엥두지를 빼고, 에밀스미스로우와 아이들을 넣은 선택들 말이다.

 

어린 선수들과, 후보진들의 선수들도 기회를 얻을것이다. 융베리는 에버튼전 라인업은 자신이 뽑은것이라고 말하였지만, 분명 아르테타의 의견도 반영이 되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트레이닝 세션에 어린 얼굴들이 여전히 많이 보였던것들이 그걸 증명한다.

 

출처 : 에펨코리아

출처 :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5-things-noticed-mikel-artetas-2114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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