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더슨 : 수아레즈 죽일려고 했던 썰 풉니다.
2019-11-15   /   추천   초코칩쿠키(6starrrr)

[핸더슨 : 수아레즈 죽일려고 했던 썰 풉니다.]

 

핸더슨은 수아레즈가 리버풀에 있었을 때 충돌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핸더슨은 수아레즈가 이적해 오고 난 이후에 영입되었는데 이때는 불과 20살

핸더슨은 리버풀에서 자리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을 때, 수아레즈는 이미 팀내 핵심 선수였다.

언젠가 수아레즈는 핸더슨의 경기력에 대해 불만을 표하자 핸더슨도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라며 반박했었다고 한다.

"축구 선수는 항상 의심과 비난이 함께한다."

"나는 그때 어렸었는데, 훈련할 때 수아레즈는 나에 대해서 마음에 안 드는 점이 한,두개가 아니였었다."

"그건 훈련에서조차 나는 이 팀과 함께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수아레즈는 나를 향해 "아놔 씨X(What the Fxxk)" 라고 말하는 듯이 팔을 올렸다. 마치 내가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선수인 것처럼."

"그건 나에게 큰 상처였었다. 한 3번 정도 하니깐 나는 폭발해서 수아레즈를 죽일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둘간의 관계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핸더슨은 인정했다.

"이후부터 나는 수아레즈와 좋은 관계가 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내가 수아레즈의 골을 도았다."

"그때 수아레즈는 환상적이었고 이후 친해지게 되었다. 지금도 연락하고 있고 수아레즈는 배울 점이 많은 최고의 선수다."

 

https://metro.co.uk/2019/11/14/jordan-henderson-reveals-bust-luis-suarez-liverpool-training-11123862/

번역-https://www.fmkorea.com/238262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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