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이적 확정 후 발렌시아 주장 파레호를 비난한 페란 토레스
2020-08-05   /   추천   아이붐(Black593)

[맨시티 이적 확정 후 발렌시아 주장 파레호를 비난한 페란 토레스]

 

토레스는 맨시티 이적을 확정지은 후 다니 파레호를 비난했다.

시티 웹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토레스는 과르디올라 밑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요일 마르카에 따르면 그는 좋은 관계인 상태에서 발렌시아를 떠나지 않았다.

현지 기사에서는 

'바야돌리드 전이 끝나고 나서 다들 몸을 푸는데, 경기에 아예 출전하지 못한 페란은 몸을 안풀려고 했고 파레호는 이에 화가나서 몸 안풀거면 앞으로 경기도 뛰지 말라고 했다'

이 이후 페란과 파레호의 불화설이 생긴것으로 유추했지만

토레스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페란 토레스 - "PAREJO no ha sido un buen capitán conmigo"

 

페란 너가 파레호랑 나쁜 사이라던데 사실임?

지난 3년간의 1군 생활이 나를 성숙하게 했다고 생각해.

파레호는 좋은 선수이나 나는 그와 사적인 관계는 쌓지 않았어.

내가 17세에 1군에 올라갔을 때 내가 단순히 아침인사정도까지 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어.

나는 파레호가 좋은 주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마르셀리노에게 위기가 오자 파레호는 나와 강인을 범인으로 생각했어. 

그는 우리와 몇주간 얘기를 멈춘 적도 있어.

 

강인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난 강인을 매우 사랑해

그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어. 소브리노와 나는 그를 많이 도왔어

그리고 발렌시아는 나와 같은 실수를 이강인에게 저질러서는 안 될 거야.

그에게 애정과 자신감이 필요해.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는 외로워

라는 인터뷰를 했네요

 

과연 발렌시아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출처 : 뉴락싸, 에펨코리아_安室奈美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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