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매과이어가 직접 밝힌 그날 밤에 일어난 일
2020-08-28   /   추천   parksee0(haaland09)

[[BBC] 매과이어가 직접 밝힌 그날 밤에 일어난 일]

 

Harry Maguire On BBC

:

"우리는 바에서 피곤함을 느껴 미니버스 기사를 불렀고 그 기사는 20분 가량 늦었다."


"버스 도착전 내 여동생에게 신원 모를 2명의 남성이 다가왔고 눈이 뒤집히면서 의식을 잃는것을 봤다. 내 여동생은 의식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었다."


"그 후 버스는 도착했고 우리는 데이지를 태우고 버스를 탔다. 병원에 갈 계획이었으나 여동생 데이지는 회복세를 보였다. 버스는 5-10분간 이동했고 멈춰서더니 도로 옆에 주차했다. 우리는 밖을 봤는데 사복 차림으로 버스를 둘러싼 여덟 명의 남자가 있었다."


"그 후 신원을 밝히지 않은 사복을 입은 또 다른 남성(경찰)들은 미니버스를 세운 후 나를 끌어내렸고, 내 다리를 구타하며 '네 커리어는 끝났어. 네 인생에서 축구는 없고 다시는 플레이하지 못할거다.'라고 했다. 그때 처음 든 생각은 우리가 납치를 당하고 있다는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저히 그들이 경찰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간선도로 쪽으로 가서 에이전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사견-경찰이 출동한 이유는 이전 바에서 고성, 시비가 일어나서 그런것같네요.]



"또한 경찰에게 뇌물을 주고 폭행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미친 소리로 들리겠지만 오히려 이후 우리가 그들에 의해 유치장에 들어갔을때, 난 안도감을 느꼈다."


"누구나 어디서든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에게 어려움을 주었고 팬들과 유나이티드에게 이런 곤경을 주어 미안하지만 확실한건 난 잘못한게 없다. 내 양심은 깨끗하다. 명백하다."





-BBC : 수요일에 유나이티드와 그의 법무팀은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를 제기했다. 따라서 그의 판결은 무효이며 상급법원에서 '완전한' 재심이 있을것이다.
 

출처 : 뉴락싸_DavidBeckham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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