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더 비크는 절친했던 친구인 누리를 위해 등번호 34번을 선택]

약 3년전 뇌손상으로 쓰러졌던 아약스의 유망주 압델하크 누리

압델 누리 형 "이제 누리는 코마 상태가 아니다, 깨어났다"

재채기도 하고 밥도 먹고 트름도 한다.

하지만 침대에서 벗어나진 못한다. 그는 우리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

좋을 때는 웃거나 눈썹으로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지만 오랫동안 지속되진 않는다.

약 3년전 뇌손상으로 쓰러졌던 압델하크 누리가 2년9개월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반 더 비크는 절친 압델하크 누리를 위해 새로운 팀에서 등번호 34번을 입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함께 아약스 유스였던 유네스, 벨트만 등등 다른 친구들도 각가 새로운 팀에서 누리의 등번호 34번으로 뛰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보기 좋은 우정이네요!!

출처 : 뉴락싸_조유리, 아이라이크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