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십자인대 부상 이후 자니올로가 아버지에게 건넨 첫마디
2020-09-10   /   추천   공미원탑(pppppppp777)

[두번째 십자인대 부상 이후 자니올로가 아버지에게 건넨 첫마디]

 

이번 네이션스 리그에서 21세의 니콜로 자니올로는 지난 1월 십자인대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쪽 무릎의 십자인대 부상을 당함 .......ㅠㅠ

 

자니올로의 어머니는 “지금은 조금 진정됐다. 하지만 부상 이후 처음 우리를 봤을 때 그는 눈물을 흘렸고 분노했다. 심지어 저주받은 것은 아닐까 두려워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자니올로가 부상 이후 아버지에게 건넨 첫 마디는 ‘축구를 그만둬야 할 것 같다. 난 저주받은 것 같다’였다.

다행히 자니올로는 다시 마음을 잡았다. 그의 어머니는 “자니올로는 이제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의료진은 그의 근육량이 많아 장기적으로 좋으리라 전망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뉴락싸_alley-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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