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치열한 '무리뉴VS솔샤르' 장외싸움ㅋㅋㅋㅋㅋㅋ]

(유로파 원정 당시)

Q : 경기 한두 시간 전에 피치 위에서 골대를 살피던 중 무슨 일이 있었나요?

A : 경기 전 우리 골키퍼들이 골대가 작다고 해서 재미있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골대에 혼자 가봤는데 분명히 작은 것 같았습니다. 골키퍼들은 그들의 대부분 시간을 골대 안에서 보내기 때문에 골대의 크기에 대해 잘알 수 있습니다. 저는 골키퍼가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알고 있었고, 골대에서 팔을 벌리고 서서 거리를 쟀을 때 뭔가 잘못됬다는 것을 즉시 느꼈습니다. 우리는 UEFA 대표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실제로 골대의 높이가 5cm 작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후에 올바른 규정대로 골대의 크기를 교체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맨유vs브라이튼 브라이튼이 골대를 5번이나 맞추자

기자 "솔샤르, 브라이튼이 골대를 5번이나 맞췄는데.."

솔샤르  "우선 골대 크기를 측정하는 무리뉴가 여기에 없다는 사실에 우린 기뻐해야 해 그랬담 골대가 작았을지도 모르니까ㅋㅋㅋ"

"솔샤르가 저에 관해 농담을 했다는걸 압니다 제가 거기 있었다면 골대 높이를 쟀을거라고 했잖아요"

"아뇨 전 골대 높이는 재지 않았을건데요 왜냐면 거기 골대는 문제가 없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요"

"제 생각에 올레는 어제 정말 기분이 좋았었고 그의 팀에 일어난 일에 놀란겁니다 그러다보니 농담 한 마디 나온거죠"

"하지만 저는 그에게 있어 골대의 치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걸 압니다

그에게 있어 중요한건 바로 18야드의 페널티박스죠"

"그는 절대로 17야드의 박스를 허용하지 않을겁니다 아마 박스 크기가 22야드라면 엄청 좋아할걸요??

그한텐 그게 이득이거든"

항상 맨유가 PK를 자주 받는다고 주장하는 무리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치열한 무리뉴와 솔샤르의 장외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10월 5일 새벽 00시 30분 이 둘의 대결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