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칠웰,산초는 코로나 규정 무시한채 파티하다 걸림
2020-10-05   /   추천   상도동고날두(vneis362)

[타미,칠웰,산초는 코로나 규정 무시한채 파티하다 걸림]

 

 

코로나바이러스법은 6명 이상이 모이는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시 최대 1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한다. 유출된 영상에서는 23세의 칠웰이 금발 여성과 대화한후 팀 동료 아브라함과 함께 웃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스트라이커 에이브러햄은 여자친구와 함께 약 20명이 에이브러햄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턱에 가면을 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윙어 제이든 산초가 군중 속에서 춤을 추는 모습도 보인다.
 
FA는 해당영상을 조사했고 현 단계에서 잉글랜드 팀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있으며, 해당선수들은 A매치 친선 경기 전에 코비드-19 테스트를 받고 격리될것이다.
 
사우스게이트는 지난 달 코로나 프로토콜을 위반한 혐의로 필 포든과 메이슨 그린우드라는 다른 두 명의 젊은 선수들을 A매치 대표팀에서 낙마시켰다.

에이브러햄 측근은 "그가 진정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 그와 산초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파티참여자들은  가족과 매우 가까운 친구들뿐이었고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온도 검사까지 했다."
라고 해명했다.

타미가 말하길. "내가 집에 도착했더니 소규모  깜짝 파티가 진행되고있었다".
그는 "파티가 준비되어있는지 전혀 몰랐지만 규정을 위반한것에대해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https://www.thesun.co.uk/sport/12844900/chilwell-abraham-sancho-breach-covid-rules/?utm_medium=Social&utm_campaign=sunfootballtwitter&utm_source=Twitter#Echobox=1601847523

 

출처 : 더선, 에펨코리아_F.토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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