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하는 떠오르는 EPL스타ㄷㄷ]

평행우주 세계에서, 디오구 조타는 6부리그 팀 텔포드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유로파 우승에 이어 다음 해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이뤄냈다.

조타 감독의 지휘 아래, 풋볼 리그 경험이 전무한 텔포드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 리그까지 승격한 후 2030년대 유럽의 강호로 자리를 잡았다. 텔포드 팬들에게는 아쉽게도, 이건 조타가 코로나 락다운 기간 동안 풋볼 매니저에서 달성한 업적이다.

"저는 텔포드 유나이티드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전 꽤나 중독이긴 하지만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자유 시간에도 축구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2017년 울브스로 이적한 조타는 여자친구와 함께 훈련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다. 다수의 울브스 선수들은 저녁이 되면 늘 후벤 네베스의 아파트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함께 한 후 풀장에서 놀거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3월에 코로나 때문에 리그가 중단되었지만 조타는 잉글랜드에 남아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락다운이 풀리자마자 훈련장으로 가장 빨리 출근해서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조타는 소박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화려한 스포츠카나 고급 의류에는 관심이 없다. 필드 밖에서 조타는 대부분 운동복에 티셔츠 차림을 하고 있으며, 벤츠 SUV를 몰고 다닌다. 조타는 술도 마시지 않는다.  

**과거 인터뷰

FM2008 때부터 꾸준히 플레이했으며 주로 자기 고향 팀이나 하부리그 팀들로 한다고 함

원정 다닐 때는 항상 팀 버스나 비행기에서 노트북으로 FM 돌리고, 숙소에서는 FM하거나 플스로 피파함. 피파 주말 리그 30경기도 자주 돌림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915051/Liverpools-humble-superstar-Diogo-Jota-match-heaven-Jurgen-Klopp.html

출처 : 에펨코리아_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