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이 안 좋았던 축구 팀메이트 13인
2020-11-10   /   추천   호날두보다호호만두(Supermoon)

[서로 사이 안 좋았던 축구 팀메이트 13인]

 

1. 레반도스키 & 브와쉬치코프스키

 

두가지 이유가 있다함

첫번째는 레반도스키가 돌문 시절 자기보다 독일인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서 그렇다함 (둘다 폴란드인)

두번째는 폴란드 주장직 가지고 서로 다툼이 있었다 함

 

2. 즐라탄 & 온예우, 반더바르트

 

온예우는 둘이 AC밀란 시절 훈련하다가 즐라탄 갈비뼈 뿌러드리고 싸우고 사이 안 좋았다함

반더바르트는 둘이 아약스 시절 스웨덴 vs 네덜란드 국가대표 경기에서 즐라탄이 일부러 주전 자리 확보 할려고 자기를 부상 시켰다 함

여기서 즐라탄 왈 "너도 알겠지만 난 고의로 하지 않았어. 언론에서 다시 나한테 이런 소리 한다면 그때야말로 고의로 너의 두 다리 다 뿌셔버릴거야"

 

3. 콜로 투레 & 갈라스

 

둘이 그냥 안 맞았다 함

콜로투레 "갈라스와 나는 서로 이해하지를 못해. 우리 둘중 하나는 떠났어야 했고 그건 나였어"

"서로 대화 안하는 두명의 센터백이랑 축구 하는건 불가능이야"

"나는 그를 리스펙트 했지만 그는 그걸 이용 했던거 같아. 우리는 이제 얘기 안해"

 

4. 피케 & 아르벨로아

 

서로 사이 안 좋았다 함

피케 "우리는 프로페셔널한 관계지만 절대로 밥 먹고 술 마시고 좋은 친구들끼리 하는걸 못할거야"

 

5. 존테리 & 퍼디난드

 

존테리는 리오 퍼디난드의 동생 안톤 퍼디난드한테 인종차별 발언을 했음

리오 퍼디난드 "존 테리는 나나 안톤한테 사과한적이 없다. 그는 인종차별이 아니고 그냥 순간 욱해서 그런 말을 했다고 사과하고 모든 일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 더 이상 존 테리랑 얘기하지 않아. 그 일이 일어난지 3년 후에도 그가 우리 가족한테 줬던 상처는 잊기 힘들거야"

 

6. 칸 & 레만 

 

노이어와 테어슈테겐의 경쟁은 새로운게 아니다.

왜냐면 그전에 올리버 칸하고 레만이 국대 골키퍼 주전 자리 가지고 많은 텐션이 있었기 때문이다

2006년 월드컵 후, 올리버 칸 "내가 골키퍼였으면 독일은 더 진출 할 수 있을거야"

2008년에 같이 TV도 나왔지만 거기서 친한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다.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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