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원래 공격수였는데 수미로 뛰게 된 썰 푼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지금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되었지만, 처음에는 공격수로 시작했다.

카세미루 曰

“제가 상 파울루에 11살인가 12살에 테스트를 보러 갔는데 구단은 50명을 뽑을 예정이었는데, 당시에 300명이 있었어요.”

“제가 체격이 좋아서 최전방에서 뛰었어요. 근데 당시 감독님이 누가 포워드냐고 물었을 때 50명이 손을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경쟁이 너무 심해 저는 손을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누가 수비형 미드필더인지 물었을 때 8명이 손을 들었고 저는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들은 제가 공격수가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주장했지만 저는 아니라고 말했고 저는 수비형 미드필더였고 모든 것이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결국 쌉월클 수미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