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마라도나 사망에 다시 조명받는 '마라도나교'
2020-11-26   /   추천   파키파키오(bennguuner99)

['축구의 신' 마라도나 사망에 다시 조명받는 '마라도나교']

 

 

 

 

 

마라도나교는 아르헨티나에서 창시되었고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를 신으로 숭배하며, '여호와를 영의 아버지로, 마라도나를 육체의 아버지로' 숭배하는 기본 이념을 갖고 있다. 현재는 약 20만명의 신도들이 존재한다.

 

*마라도나교의 특이사항

  • -카를로스 테베스는 이 종교의 사도로 임명되었다.
  •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마라도나교의 교리상 '태양의 사위'라 불린다.
  • -피터 실턴, 게리 리네커, 데이비드 베컴, 웨인 루니 등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들은 이 종교의 교리에 의해 이단자로 간주되었으며, 특히 2002년 헐리웃 액션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을 좌절시킨 장본인인 데이비드 베컴은 이 종교의 교리에 의해 마귀 사탄으로 간주되어 저주의 대상이 된다.
  • -2006년 이후 아르헨티나를 맹목적으로 증오하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도 이 종교 교리의 이단자로 간주되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B%9D%BC%EB%8F%84%EB%82%98%EA%B5%90)

 

현시각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대통령 궁으로 향하는 국가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는 3일간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였고 디에고 마라도나는 대통령궁에 안치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길가에 모여서 전설에게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출처 : 뉴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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