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마라도나 관뚜껑 열고 고인능욕 사진 찍은 장례업체 직원들
2020-11-27   /   추천   CAREVI(91kkh)

['축구의 신' 마라도나 관뚜껑 열고 고인능욕 사진 찍은 장례업체 직원들]

 

얼마나 무례한가? 한 장의사가 관에 누워있는 디에고 마라도나 옆에 엄지 손가락으로 포즈를 취했다.

 

축구의 아이콘 디에고 마라도나의 시신이 담긴 관이 목요일 밤 아르헨티나 대통령 궁에 도착했다. AFP가 보도한 것처럼, 관이 엄중한 경호를 받는 상태로 구급차를 타고 건물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수백 명의 사람들이 대통령 궁 앞에 줄을 서고 있었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궁전 맞은 편의 마요 광장에서 밤을 보냈다.

 

 

마라도나는 목요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외곽에 안장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부모가 묻힌 공동 묘지에서 마지막 안식처를 찾는다.

 

아르헨티나 현지 방송국에서 마라도나 시신 옆에 있는 장의사의 사진을 보도했다. 남자는 오른손을 1986 월드컵 챔피언의 이마에 올려 놓고 왼손으로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심각한 비판을 불렀다. 특히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그들의 축구 전설이 무례하게 취급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장례식장은 목요일에 직원을 해고했다. 

 

아니...... 도대체 이런짓은 왜 하는거야..... 

 

https://www.tz.de/sport/fussball/diego-maradona-fussballer-tot-bestatter-skandal-foto-leiche-gefeuert-90113374.html

 

출처 : 에펨코리아_Noel 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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