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찾은 마라도나 딸을 위해 감동 세레머니를 보낸 보카주니어스
2020-11-30   /   추천   가브리엘베론(chonaldo7)

[경기장을 찾은 마라도나 딸을 위해 감동 세레머니를 보낸 보카주니어스]

 

디에고 마라도나의 딸이 아버지 없이 처음으로 혼자 보카 주니어스 경기를 관람했다. 

 

보카 주니어스의 선수들은 이날 마라도나라는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렀고 1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드윈 카르도나가 프리킥 찬스에서 오른발로 멋진 프리킥 득점을 성공시켰다. 그 후 카르도나를 비롯한 모든 보카 선수단은 달마가 있는 관중석 쪽을 찾아가 그녀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마라도나 딸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임.

 

비록 이 경기가 무관중으로 펼쳐져 보카 주니어스의 모든 팬들이 그녀의 슬픔을 함꼐 나눌 수 없었지만 선수단과 함께 그 슬픔을 나눌 수 있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ㅠㅠ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23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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