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시절의 '무리뉴가 옳았던 것 5가지'.txt
2020-12-14   /   추천   아이붐(vlvkdhsfkdls)

[맨유 시절의 '무리뉴가 옳았던 것 5가지'.txt]

 

 

1) 2위는 엄청난 업적이다

 

 

“나는 계속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는건데 지난 시즌 2위는 내 축구 인생 최대 업적중 하나다”

 

챔스 우승과 리그 우승을 경험한 감독이 그런 말을 했을 때 우린 그를 비웃었습니다. 당시엔 자위질로 보였죠.

 

하지만 무리뉴는 알고 있었고 이후 자신이 맞다는 사실을 강조 했습니다. 

 

“내가 내 커리어에서 맨유를 2위로 이끈게 최대 업적이라 말하면 ‘이 새끼 미쳤네’라고 말하겠죠”

 

“25번의 우승을 하고 2위가 최대 업적이라고?”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은 뒤 상황을 모르기 때문이죠”

 

비록 우승팀 시티와 19점 차이가 났지만 리버풀, 토트넘, 첼시 상대로는 격차를 벌렸죠. 그리고 그의 팀은 현재 폼이 좋지 않은 현재 스쿼드와 비슷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와 산체스 정도만 차이점이었죠. 거기에 솔샤르는 무리뉴가 그렇게 원했던 센터백 보강까지 받았습니다.

 

 

 

 

2. 포그바는 믿을 만한 선수가 아니다

 

비록 포그바가 최근 3 시즌간 맨유에서 가장 기술적인 선수인건 맞으나 무리뉴는 또 맞았습니다. 그는 락커룸의 ‘바이러스’죠

 

“선수와 서포터를 존중안하면 정직하고 좋은 사람들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감기에 걸린 사람과 같죠. 그것도 밀폐된 공간에서 보균자요. 전염병 같은 존재입니다”

 

당시 팬들과 평론가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포그바vs무리뉴. 그러나 결국에는 포그바가 승리했죠.

 

그러나 포그바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을 강행했고 무리뉴 아래 기대했던 모습은 없어졌습니다.

 

포그바는 무리뉴가 노력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중원에 새로운 조합을 계속 시도하며 그를 살리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월드컵 우승 이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무리뉴는 그에게 부주장직은 건내며 화해의 움직임을 보였으나 주장 밴드에 먹칠을 한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는 교훈을 배우지 못했고 그를 남기기 위해 연봉 상승한 재계약을 준비한다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는 확실한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죠.

 

 

 

 

3. 마커스 래쉬포드는 중앙 공격 자원이 아니다

 

무리뉴가 루카쿠와 즐라탄을 영입하자 모두가 래쉬포드가 자리를 잃게 될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쓸 데 없는 걱정이었죠.

 

실제로 그는 무리뉴 아래 가장 많이 뛰었으며 스쿼드에서 뛴 시간이 4위로 가장 많은 선수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윙 자리에서 말이죠.

 

그가 뛴 125 경기중 50 경기는 톱 자원으로 나왔습니다. 그중 32 경기는 선발이었죠. 하지만 기록을 보면 최전방 공격수로 219분당 골 기록은 절대 좋은 기록은 아닙니다. 

 

이를 본 무리뉴는 그가 스피드를 이용하는게 득점 능력 보다 뛰어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를 윙 자리에 기용하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래쉬포드는 자신이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한다고 무리뉴는 지난 달 말했습니다.

 

“그가 절대로 스트라이커가 못된다고는 말 안해요. 그는 공간을 내주고 실용적으로 플레이 하지 않는 상대로는 훌륭한 공격수가 될 수 있어요. 전환시 위험한 선수죠”

 

“하지만 대부분 맨유는 트래포드로 원정와서 잠구고 버스를 세우는 팀을 상대하는데 이건 래쉬포드와 맞지 않아요”

 

“그는 타겟맨이 아니고 득점 능력이 훌륭한게 아닙니다. 그가 윙에서 뛰면 10-12 골은 시즌당 넣을 수 있다 생각해요”

 

이번에도 무리뉴가 맞았습니다, 솔샤르는 루카쿠를 포기하고 래쉬포드를 톱 자원으로 믿었지만 그의 폼은 좋지 않습니다. 뉴캐슬 전만 해도 박스안에서 맥과이어가 래쉬포드 보다 더 많은 터치를 기록했으며 사람들이 부상이다 라고 여길 정도로 못했습니다, 물론 솔샤르 말에 의하면 그는 풀핏이지만요.

 

 

 

 

4.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좋은 선수가 아니다

 

무리뉴는 그를 대륙형 클레벌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페인에서 2년을 보냈고 무리뉴의 조언과 다르게 발렌시아가 아닌 그라나다로 떠났습니다.

 

무리뉴는 “그의 선택은 매주 뛰고 싶어하는 어린 선수기에 그런것이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기 싫어하는 어린 선수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2018년 프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자 그를 기용하기 시작하며 화해를 도모 했습니다. 그러나 개막전 이후 결국 그는 무리뉴 눈밖에 나가버렸죠.

 

이후 4개월 뒤 챔스 진출이 확정된 조별 경기에서 그를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8 경기 내내 뛰지 못했죠.

 

이후 반 할과 무리뉴를 설득시키지 못했지만 솔샤르가 들어오며 3번째 기회를 받았습니다. 분명 솔샤르가 전임 감독들 보다는 그를 믿는게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현재 페레이라는 포지션이 없는 선수입니다. 현재 프레드가 지난 시즌 페레이라의 포지션이지만 능력은 또이 또이 합니다. 이미 무리뉴가 알고 있던 사실이죠.

 

 

 

 

5. 맥토미니가 특별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무리뉴가 맥토미니를 자주 기용하기 시작했을 때 모두가, 심지어 동료 아카데미 선수들 마저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를 기용한것 뿐만 아니라 모범이 되는 선수라며 극찬 했습니다. 

 

그러나 무리뉴가 떠나며 그 또한 자리를 잃었습니다. 솔샤르는 현재 첫 8 경기간 맥토미니를 단 1분만 출전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는 무리뉴가 극찬한 성격을 보이며 솔샤르의 팀에 들어갈 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맥토미니는 “걘 스콜스/킨/롭슨/애드워즈는 아니자나”라는 말만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올드 트래포드의 수준 미달에는 맥토미니가 기여한게 아니라는것은 확실합니다.

 

 

 

 

번역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2260949808

원문 출처 : https://www.football365.com/news/five-things-jose-mourinho-was-right-about-at-man-u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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