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영입전에 합류한 첼시
2020-12-24   /   추천   2등인간(vneis362)

[홀란드 영입전에 합류한 첼시]

 

 

(번역: 에펨코리아_닥공주의자)

이미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 영입에 1억 2천만 파운드나 쓴 첼시가 또 다시 1억 파운드를 들여 홀란드 영입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가브리엘 제수스에 대한 신뢰가 약해진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장기 대체자를 원하여 홀란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홀란드는 2021년 이적이 예상된 거물 스트라이커 3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 중 하나인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를, 라우타로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뜻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홀란드의 아버지와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홀란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홀란드의 아버지는 3년 동안 맨시티에서 선수로 뛴 경험이 있다.

 

그러나 첼시도 영입전에 가세하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당장은 그가 가까운 미래에는 도르트문트와 동행할 뜻을 밝혔지만, 2021년 여름에는 생각이 정리될 수도 있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에게 1억 파운드 이상의 몸값을 매길 것이다. 도르트문트는 '2022년 홀란드는 6800만 파운드 규모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란 루머에 시달려 왔으나, 그런 계약 조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왜 홀란드가 많은 러브콜을 받는지는 너무도 명백하다. 그는 21살도 안 되었는데 2017년 이후 성인 무대에서 82골을 넣었다. 2019/20시즌엔 44골, 이번 시즌은 벌써 17골을 넣었다.

 

기사 전문: https://www.90min.com/posts/chelsea-manchester-city-borussia-dortmund-erling-haaland-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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