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터치로 테어 슈테겐을 재끼는 카라스코.gif
2020-12-27   /   추천   파뿌리가스(pogmam06)

[미친 터치로 테어 슈테겐을 재끼는 카라스코.gif]

 

 

<자신의 나라 벨기에를 비판한 카라스코>

"가끔 제가 슬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여기 스페인에서는 모든 동료들이 슈테겐 같은 스타를 상대로 한 골에 대해 저를 축하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벨기에서는 '이거 키퍼 실수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 벨기에인 것에 자랑스럽지만, 왜 저를 칭찬해주는 것보단 굳이 키퍼 실수를 강조하고 싶나요? 만일 다른 선수였다면 천재라고 하고, 백번 리플레이어 봐도 키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제가 성가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항상 존경심이 많고, 프랑스-네덜란드 이중 언어를 사용하지만, 전 항상 비판을 받아요. 제가 잘할 때, 왜 그들은 기뻐하지 않을까요?"

(최근 잉글랜드 경기에서 자신이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지만, 두번의 찬스를 놓쳤는 것에 언론에 표적이 되었다는 것을 예로 들면서)

"저는 이것에 대해 익숙해졌고, 그들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일부 언론의 리뷰에서는 정말로 저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를 줍니다. 저와 같은 골 말고도 필드에서 많은 것을 하는 선수들에게는 짜증이 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국대에 대해)

"잉글랜드 맞대결에서는 저는 윙어로 뛰었지만, 에덴이 돌아오면, 전 낮은 위치에서 뛸 수 있습니다. 물론 수비적인 측면이 제 장점이 아니고, 낮은 위치에서 뛰는 것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 팀을 위해 돕고 싶고, 또 에덴이 저보다 잘하고, 그가 대표팀에서 중심이죠."

"전 아틀레티코에서 드리블을 하는 것과 달리, 대표팀에서는 에덴에게 공을 주는 것이 정상이고, 이것이 그들이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점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골 넣으면 상대팀이 수비 문제, 우리가 실점하면 상대팀이 잘한 것은 안보고 왜 수비 그따위냐, 수비할 줄 모르냐 등등 이라며 언론들을 비판)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atletico-madrid/20201226/491290966825/carrasco-entre-la-incomprension-de-belgica-y-su-recadito-a-roberto-martinez.html

 

출처 : 뉴락싸_I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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