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레버쿠젠, 한국인 유스선수와 계약
2021-01-21   /   추천   jay94312(cholol)

[바이엘 레버쿠젠, 한국인 유스선수와 계약]

 

 

 

바이엘 레버쿠젠이 한국에서 온 16세의 U대표 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정인겸 선수는 포르투나뒤셀도르프 유스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합니다.

Werkself(레버쿠젠 별명)은 화요일에 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4년 반 전 인겸이가 독일에 왔을때 레버쿠젠에서 뛰는게 인겸이의 꿈이었고, 지금 그는 그것을 성취해냈습니다"라고 그의 어드바이저인 Alexis Portselis가 reviersport에 말했습니다.

 

정인겸 선수는 뒤셀도르트 u17에서 시즌 4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최근 두경기는 선발로 뛰었습니다.

 

정 선수의 어드바이저에 따르면, 호펜하임, 슈투트가르트, 마인츠, 샬케04, 묀헨글라드바흐, 하노버96이 정 선수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레버쿠젠에 온 이 한국인의 롤모델은 손흥민

 

그러나 결국 정 선수는 레버쿠젠을 택했습니다.

 

"우리는 샬케의 코치 Sven Hübscher를 알고있어서 감사하지만,  레버쿠젠 철학이 끌려서 오게됐습니다. 바이엘에서 성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정 선수의 어드바이저인 alexis가 말했습니다.

 

alexis는 레버쿠젠을 떠난 마지막 한국인을 함께 (롤모델로) 언급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EPL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있습다.

 

정인겸 선수는 처음엔 u17에서 뛸것으로 계획됐습니다. 코로나 상황 변화에 따라 훈련에 참가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alexis에 따르면 정 선수는 이미 u19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드리블이 장기인 정 선수는 공격포지션에서 윙 뿐만아니라 센터에서도 설수있습니다.

 

분데스 서부 유스리그가 재개되면 정 선수는 바이엘에서 그의 옛클럽을 상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경기는 원래 12월 중순에 예정됐으나, 유스리그의 경우 시즌이 5라운드를 마치고 중단된 상태입니다.

 

독일오기전엔 부천의 유스팀 소속이었고 U15 대표팀 발탁 경력이 있습니다.

 

https://www.reviersport.de/artikel/schalke-war-auch-interessiert-u-nationalspieler-geht-nach-leverkusen/

 

제 2의 손흥민 가즈아~!!!

 

출처 : 뉴락싸_토트넘 핫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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