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홀란드의 '도르트문트 1년'(feat.분데스 신기록, 신기록...) | |
2021-01-24 / 추천 | 은비까비(kimPhillip3) |
[숫자로 보는 홀란드의 '도르트문트 1년'(feat.분데스 신기록, 신기록...)]
엘링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 입단하며 분데스리가에 발을 내딛고 1년 동안 34경기 35골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1 -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DFB 컵, 챔피언스리그, DFL 슈퍼컵 모두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터트린 최초의 도르트문트 선수입니다. (분데스리가 데뷔전 vs아우크스부르크 해트트릭, DFB 컵 데뷔전 vs브레멘 1골,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vsPSG 2골, DFL 슈퍼컵 데뷔전 vs뮌헨 1골 1도움)
3 -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벤치에서 교체출전하여 데뷔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분데스리가 역사상 처음이었습니다.
4 -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한 20/21 8라운드 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습니다. 20세 123일의 나이로 기록한 것으로, 분데스리가1에서 한 경기 4골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습니다.
5 -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데뷔 첫 두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역시 분데스리가 신기록입니다.
7 - 그리고 데뷔 3경기만에 7골을 뽑아냈습니다. 이 역시도 분데스리가 신기록입니다.
8 - 분데스리가 25경기에서 멀티골 이상을 뽑아낸 경기는 8경기입니다. (멀티골 6회, 해트트릭 1회, 4골 1회)
9 -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9번을 입고 있습니다. 이전에 9번을 입었던 파코 알카세르, 미키 바추아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모두 분데스리가 데뷔전 데뷔골을 터트렸었습니다.
19 - 홀란드는 고작 19세 182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 해트트릭을 기록해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은 1965년 세워진 프랑크푸르트의 발터 베흐톨트의 기록입니다.
25 -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첫 25경기에서 25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분데스리가 최초의 기록입니다. 이전 기록은 1963/64 우베 젤러의 기록으로, 첫 25경기에서 23골을 기록했었습니다.
75 - 홀란드는 분데스리가에서 평균 75분 당 1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소 10골 이상 기록한 선수들 중 최고의 득점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펨코리아_루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