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의 골은 '티아고'가 몸을 사렸기 때문.. | |
2021-01-25 / 추천 | CAREVI(park1203) |
[브루노의 골은 '티아고'가 몸을 사렸기 때문..]
리버풀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2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프리킥에서 몸을 사렸다는 논란이 가득하다.
2-2로 동점인 상황에서 페르난데스는 후반 78분 인상적인 프리킥을 성공시켜 결국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얻었다. 일부 팬들은 티아고가 프리킥 상황에서 점프했다면 골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뒤에 서 있던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도 비켜나는 등 티아고가 골을 주기위해 공을 피하는 것 같기도 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이렇게 썼다: '만약 티아고가 웅크리는 대신에 점프르 뛰기로 결정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정말 궁금하다.' 또 다른 사람은 이렇게 썼다: '티아고가 그 밑에 숨어 있었나?'
한편, 또 다른 사람은 티아고가 몸을 사리지 않았더라면 골이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완강한 주장을 보였다. 그는 이렇게 썼다: '만약 티아고가 몸을 아래로 굽히지 않았다면 그는 골을 넣지 못했을 것이고, 티아고의 머리를 맞고 아마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도 티아고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들은 이렇게 썼다. '코치나 선수로서 이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나? 몇 번을 돌려봤지만 그가 몸을 숙였다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맨유와의 패배는 리버풀의 우려스러운 형태가 계속되었고, 프리미어리그의 번리와의 패배에 따른 결과로 이어졌다.
출처 : 에펨코리아_후벵 디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