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크루제 "손흥민이랑 싸웠던 썰 푼다"]

25일자 Shim, Spider and so much Moore podcast에서

"12/13때 나와 손흥민은 함께 사인했다... 분명 그는 나보다 더 비싼 가격표를 달고 있었다."

"우린 프리-시즌에 늦었는데 그건 대표팀 경기때문이었다, 첫 트레이닝 세션에서 5vs5 미니게임을 했는데 미쳤었다, 난 뜻하지 않게 그의 얼굴로 엘보우를 날렸고 그는 바로 빡쳤다."

"그는 나를 향해 스터드를 들고 달려들었고 우린 적당한 싸움을 했다. 이게 내가 그를 처음으로 만난 순간이었고 우린 어느정도 다투게 됐다."

"난 생각했다 '이게 뭐지? (What's going on here?)' 그리곤 바로 분노가 터졌다. 당시 감독이었던 휘피애도 달려왔다 엄청 크레이지했다. 우리 둘 다 벌금 징계를 받았다."

"그럼에도 그 일이 있은 후로 우린 진심 절친이 됐다. 아시아에서 뛰고 있다는 것, 아시안 컵 결승전에서 만난 것 그 자체가... 우린 정말 가까워졌다.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낸다 - 원더풀한 남자다."

"당시, 그는 하이 퀄리티를 보유한 어린 선수였다, 고작 18, 19살이었다... 그는 골문을 향한 슈팅 관련 믿을 수없는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 재능을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가 토트넘에 입단한 후, 첫 3 or 4경기에선 하프 타임때 교체가 됐었다... 우린 그게 빅 스텝 업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그런게 다 지금의 손흥민이란 선수로 거듭날거라는 그의 멘탈리티와 퀄리티에 대한 엄청난 증거였다. 그를 보는건 그레이트하다."

https://www.sportingnews.com/au/football/news/robbie-kruse-reveals-son-heung-min-fight-after-joining-bayer-leverkusen/10jote1cxgh7w16z5qzmx86wgf

출처 : 뉴락싸_hellostr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