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명 청원시 재경기' 대한민국을 난리나게 했던 2006 월드컵
2021-02-10   /   추천   첼디코9(chocoffee)

[2006 월드컵, 대한민국을 난리나게 했던 장면]

 

 

스위스의 두 번째 골 장면. 이호의 발에 맞고 프라이에게 연결된 공이 오프사이드라는 논란이 있었죠 (선심이 깃발을 들었다가 다시 내려서 더욱 논란이 됨). 결국 스위스의 득점이 인정되었고 박빙이던 경기 분위기는 스위스에게 완전 넘어감

 

 

저 당시에 해설도 오프사이드를 불지 않아 우리나라가 오심의 피해자가 된 것처럼 말했지만.. 사실 스위스의 공격수 프라이는 온사이드 위치에 있었죠 

 

 

하지만 놀라운 것은 프라이에게 연결된 논란의 장면 바로 전에 오프사이드가 있었다는 거.. 이 패스를 오프사이드로 선언하지 않았기 때문에 논란이 된 실점 장면이 나오게 됐네요

 

당시 경기 끝나고 500만명 청원시 재경기 할 수 있다는 문자들이 돌아다녔었죠..!!!

 

출처 : 사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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