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빌드업의 정석을 보여줬던 한국인 골키퍼.gif]

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소속으로 맨시티와 경기했던 한국 국적의 89년생 재일교포 골키퍼 박일규 선수!

‘아시안 풋볼’은 22일 “박일규가 올 시즌 J리그 6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면서 ‘퍼펙트 100’이라고 소개했다. 박일규는 시즌 6경기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철벽방어를 펼치면서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30세의 나이에 3부에서 이적해온 그는 1부리그 입성한 시즌에 주전을 차지하고 우승까지 이뤄내며 입지전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2020시즌을 마치고 사간 도스로 완전 이적한 그는 올 시즌 초반에도 맹활약을 이어가며 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네요!! 앞으로의 활약도 응원합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72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