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끔찍한' 고통]

축구 뿐만이 아니라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고통이죠ㅠㅠ

바로 '발목 염좌', 영어로는 ankle sprain, injured ankle 이라고 불리는데요, 

보통 발목 염좌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되는 증상이지만 간혹 심하게 꺾여서 뼈끼리 부딫혀 금이가는 일도 있습니다.

축구선수들도 뗴놓을 수 없는 부상..ㅠㅠ

최근에는 고메즈 선수가 부상을 당했지만 얼마전에 트레이닝에 합류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발목염좌는 짧게는 2-3주에서 최대 1년까지 부상이 가기도 하죠....

게다가 한 번 다치면 마치 단골 손님마냥 계속해서 다치게 됩니다.

안 다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다치고 나서 약해진 발목인대와 근육을 위해서 주변 근육들을 강화시켜야하는데요,

그래서 고통이 없어도 같은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적어도 2주이상 다친부위와 주변 근육을 웨이트로 단련시켜줘야합니다.

여러분도 축구 혹은 다른 스포츠를 즐기다가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해보신적이 있나요?

출처 : onefootball / 크레이지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