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또다시 박지성 언급하는 웨인 루니ㄷㄷㄷㄷ.gif]

루니 "우리에겐 테베즈, 사하, 호날두, 박지성같은 그레이트한 선수들이 있었다"

경기 중 내가 고립되어 있다고 느껴서 고통받고 있으면 내 위치가 측면이든 스트라이커 or 넘버 10이든 난 늘 다른 포지션을 차지하려고 애썼다 상대팀에게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우린 굿 로테이션(*경기 중 선수들끼리 로테이션을 의미)을 구사했다 우리에겐 테베즈, 사하, 호날두, 박지성이 있었다 서로 포지션을 자주 바꾸면서 상대에게 문제를 안겼던 훌륭한 선수들.

난 우리가 그런 자유도를 보유할 수 있었다는 게 좋았다고 본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우리에겐 특징이 있었는데 결국 내가 라이트윙에 자리하게 되면 거기서 수비에 가담했다는 것이다.(전체 인터뷰 맥락상 수비 가담 즉 희생을 많이 했다는 걸 말하는 것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yDHeq3aInKw

출처 : 뉴락싸_hellostr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