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선수 생활하면서 그런 몸 상태는 처음이었다.
2021-05-29   /   추천   보검is(sonni0070)

[손흥민 : 선수 생활하면서 그런 몸 상태는 처음이었다.]

 

 

 

 

 

 

 

 

 

 

 

 

 

 

 

 

 

 

 

 

 

 

 

 

 

 

 

 

 

 

 

 

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의 보고서 ‘AT THE LIMIT’에 따르면 손흥민이 가장 혹사당한 선수로 꼽혔다. BBC는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경기를 위해 적절한 휴식 없이 많은 이동을 했다"면서 "그는 78경기에 출전했고 한국 국가대표팀 일정을 위해 11만600km를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8-2019 시즌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 가운데 최다 경기 출전, 최장 거리 이동이다.

선수협회는 "손흥민이 소화한 78경기 가운데 72%의 경기가 닷새 휴식 미만이었다"라며 "경기 사이에는 최소 닷새는 쉬어야 한다. 더불어 겨울에는 14일 이상 휴식해야 하고, 여름에는 28~42일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이래서 지성이형도 성용이형도 무릎 상태가 안좋았죠ㅠㅠ 손흥민 선수는 부디 몸관리 잘해서 선수생활 오래오래 해주세요....!!!!! 막짤에 "그래도 저는 대표팀 오는 거 너무 좋아요."라는 말이 왜이리 뭉클하게 들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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