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으로 이적한 메냥과 즐라탄의 특별한 인연
2021-05-30   /   추천   박지뉴(tkqldhf)

[AC밀란으로 이적한 메냥과 즐라탄의 특별한 인연]

 

릴의 골키퍼이자 파리 출신이었던 마이크 메냥은 즐라탄에 대해서 회상했습니다

 

“지금은 연락은 안해도 그가 좋아요, 정말요”

 

“하고 싶은 말을 그냥 앞에서 뱉는 사람이죠. 하지만 특정 발언을 할때 자신 또한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 해야해요”

 

“이미 저한테 한마디 했죠, 그리고 저는 대답했습니다”

 

“17살 저한테는 이상한 상황이라 생각했죠.”

 

“훈련에서 즐라탄의 슈팅이 400km/h 수준으로 날아왔고 그에겐 쉬웠죠”

 

“부폰이나 훌리오 세자르 같은 선수도 못막은 볼이자나요”

 

“그는 저한테 말했죠”

 

‘병신 키퍼’

 

“저한테는 옳지 않은 발언이라고 느꼈죠, 그가 다시 와서 공을 찼고, 제가 막았어요”

 

“그는 미소를 지었고 저도 한마디 해야했죠”

 

‘병신 공격수’

 

“저를 쳐다본 뒤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그리고 락커룸에 다들 들어갔는데 저에게 왔어요.”

 

“그러더니 저한테”

 

‘새끼, 너 성격좀 맘에 든다, 너 맘에 들어’

 

“이렇게 말했고 저는 그 순간부터 그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병신 키퍼"

 

"병신 공격수"

 

"새끼, 너 성격좀 맘에 든다, 너 맘에 들어"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들의 우정이 이렇게 다시 만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뉴락싸_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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