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경기에서 레전드 술자리썰 두개를 만든 선수.gif]

디에고 마라도나

1986년 월드컵 (vs 잉글랜드)

축구사상 최악의 오심이라는 신의 손

마라도나 왈 : 

마라도나가 넣은 게 아니다 신이 행한 일이다.

내가 공중에서 피터 실튼을 이기는 건 불가능했다. 

의도적인 핸들링은 아니었다.

하지만 골로 인정받기 위해 동료들에게 어서 날 껴안으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3분 뒤

축구사상 최고의 골이자 해설자가 천재라고 5번이나 외친 바로 그 장면 드리블 거리는 총 68미터

2017년 한국에 와서 신의 손 장면 재현해주셨던 윾쾌한 마라도나 형님....편히 쉬십쇼..

출처 : 뉴락싸_현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