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첼시 레알 맨유 PSG가 동시에 원하는 선수.jpg]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맨유가 앞으로 며칠안에 카마빙가에게 첫 오퍼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첼시가 또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대변인과 접촉했다. 18살의 미드필더는 유럽 최고의 재능중 한명으로 평가받지만, 그의 계약기간은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아서, 올 여름에 스타드 렌을 떠날 수 있다. 

지난주에 맨유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스타드 렌이 2022년에 카마빙가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주길 원치 않기 때문에, 30M유로의 오퍼가 온다면 협상장에 나올 의향이 있다. 

현재 맨유만이 카마빙가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유일한 구단이 아니며, 프랑스 언론사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도 카마빙가지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가레스 베일과 잭 그릴리쉬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전트가 카마빙가도 담당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사는 카마빙가가 스타드 렌에게 재계약을 원치 않는다고 의사를 전달했다고 주장했고 카마빙가는 현재 PSG를 가고싶어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