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만치니의 젊은시절 일화.txt
2021-07-13   /   추천   메호대전(cho123)

[신사 만치니의 젊은시절 일화.txt]

 

 

성격과 관련된 일화로 1995년 11월 경기에서 자신이 파울을 당했고 페널티킥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 만치니는 주심이 휘슬을 불지 않자 성질을 못 이기고 자신의 주장완장을 땅바닥으로 던져버렸고, 당시 감독이었던 에릭손 감독은 만치니에게 욕설을 날렸다. 그가 다시 필드로 돌아온 후 그놈의 성질을 못 이기고 곧바로 심각한 파울로 퇴장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6주 동안 출전할 수 없는 중징계를 받았다.

 

성질 더럽기로는 어디가서 지지 않는 베론이 삼프도리아 시절 코너킥을 이상하게 찼는데 만치니가 와서 '공 좀 제대로 차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베론은 욱해서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는데, 경기 끝나고 라커룸에 들어가니 만치니가 자기를 때릴 준비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베론의 표현에 따르면 다른 선수가 말리지 않았으면 죽을뻔 했다고

 

와ㅋㅋㅋㅋㅋㅋ이 형님 성격있으셨네....발로텔리는 애기였네...

 

출처 : 에펨코리아_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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