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수정되는 이피엘 규정들.jpg]

핸드볼 규칙

공격과정에서 우발적인 핸드볼이 더이상 반칙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선수가 자신의 팔이나 몸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울 때 반칙이 선언될 수 있다.

이전 규정에서는 팔이 어깨높이보다 높게 위치하면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제한했지만 새로운 규정는 더이상 부자연스러운 팔동작을 특정 동작으로 항상 제한하지 않는다.

이전 규정에서는 팔이 넘어지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바닥에 다으면서 볼을 건드리면 핸드볼이 아니다는 규정과 같이 파울이 아닐때를 특정지는 규정도 사라졌다.

VAR판정

더 두꺼운 선을 도입할것이다.  너무 작은 오차의 오프사이드로 인해 골이 배제되는 상황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선수의 겨드랑이 오프사이드도 논란이 생겨 새로운 규정은 겨드랑이 아래 부분만 오프사이드로 분류해 논란을 없앨 것이다. 신체부위의 오프사이드 기준이 명확해짐.

경기당 교체 횟수

지난 시즌 중반에 매치데이 스쿼드 수를 18인에서 20인으로 수정한 방안을 적용할지 아직 못정함.

5번의 교체를 진행한 EFL 클럽이 3번의 교체를 원함에 따라 3인 교체는 계속될것이다. 
 

출처 :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var-handball-premier-league-rule-2114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