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메시가 바르샤 위기에도 애정을 보인 이유.jpg
2021-08-10   /   추천   dege먹자(leegoat7)

(눈물주의) 메시가 바르샤 위기에도 애정을 보인 이유.jpg

 

 

 

챔스 8강 탈락

 

국왕컵 우승 실패

 

리그우승 실패

 

 

팬들의 야유와 비난이 쏟아지며 지친 메시는 이적을 준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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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암투병을 하며 병원에서 지켜보던 빌라노바

 

빌라노바는 메시가 처음 라마시아에 왔던 유소년 시절부터 그의 재능을 믿어주고 적극적으로 기용했으며, 지금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던 은사같은 존재였다.

 

메시가 유소년 시절부터 최고의 선수가 될때 까지 함께 했고, 메시에게 그는 아주 소중한 존재 이상이였다.

 

2014년 4월 19일 빌라노바는 메시에게 면담을 요청했고 메시는 병원에서 메시는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말했지만, 빌라노바는 그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레오, 아주 가끔 팀을 정말 떠나고 싶을 때가 생길 거야.

 

하지만 그때 절대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나와 약속해줄래?"

 

 

 

그 말을 전한 뒤 6일뒤 빌라노바는 세상을 떠났고

 

 

메시는 은사였던 빌라노바의 간곡한 부탁에 모든 이적설을 뿌리치고  바르샤와 5년 재계약을 체결.

 

 

14- 15 시즌 트레블 달성..

 

 

이번에도 그의 말이 생각났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오열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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