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견을 잡기위해 공원을 엄청난 속도로 뛰어다닌 축구선수ㅋㅋㅋ]

구경꾼 빈세트(55세)씨는 무지하게 빠른 한 남성이 공원에서 실종된 개를 쫓고 있던서을 목격하였다.

그는 다름 아닌 첼시 소속의 티모 베르너였다.

결국 놓쳤고 빈센트씨는 베르너와 짧은 때화를 가지며 "웸블리에서 그렇게 뛰었어야지!"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나 빈센트씨는 베르너에게 경외감을 느꼈다.

"그는 그의 여자친구처럼 믿을 수 없을정도로 친절하고 자상하고, 예의바른 사람이었다."고 인터뷰했다.

다행이도 개 피클스는 사육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주인에게 돌아갔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15878541/chelsea-striker-timo-werner-chase-te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