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바르셀로나와 신사협정 파기]

최근 라포르타는 "지난 70년간 그리고 현재까지도 스페인의 심판 시스템을 책임지는 사람들은 모두 레알 마드리드 출신 인물들 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역사적으로 현재까지도 심판 판정의 이득을 받고 있는 클럽니다.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이 이 사건에 연루되어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중략 네그레이라 케이스는 스포츠 부패 사건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그들이 지난 수십년간 축구를 망친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한 짓은 매우 나쁜 짓이다. 재판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라는 내용을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말함.

이에 레알 마드리드 역시 공식 트위터에 영상을 올림.

https://twitter.com/realmadrid/status/1648062510199721990

"바르셀로나는 프랑코에게 금과 다이아몬트 훈장을 수 여했다. 바르셀로나는 1965년에 프랑코를 명예 멤버로 지명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랑코에 의해 3번의 재분류로 파산 위기에서 3번이나 구해졌다. 바르셀로나는 프랑코 정권 동안 8번의 리그 우승과 9번 의 컵 대회 우승을 기록한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우승까지 15년이 걸렸다. 내전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살해, 구금 그리고 추방되었다. 캄프 누는 프랑코에 의해 개장되었다." 영상 끝부분에 과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말을 덧붙임 "레알 마드리드가 정권의 팀이라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그들의 아버지를 욕하고 싶게 만든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바르셀로나와의 신사협정을 파기한다는 기사가 나옴.

최근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의 발언이 원인으로 그간,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을 제의한 바르셀로나의 유소년들이 몇몇 있었지만 항상 거절해왔음. 하지만 이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하고 있는 것처럼 라 마시아의 유소년은 당연 1군 선수도 서슴없이 영입을 시도할 작정.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시장에서의 바르셀로나는 더 이상 경쟁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 바르셀로나의 영입 타겟을 상대로 이적료를 한계까지 높일 작전. 가비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타겟이 아니기에 그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입 작전에는 나서지 않을 것.

와.... 진짜 이제는 피튀기는 싸움이네ㄷㄷㄷㄷㄷ

출처 : 뉴락싸,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3/04/17/643d515dca47419c1f8b45a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