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디거는 다음 계약이 자신의 선수 경력 은퇴 이전에 가장 큰 계약을 맺을 찬스라 여기고있다. 그는 수익성 높은 제안을 기다리지만 첼시는 그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뤼디거는 현재 주급으로 2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고한다. 반면 첼시는 난색을 표하고있다. 뤼디거는 1월부터는 외국 클럽과 사전계약을 맺을 수있다. 레알마드리드가 뤼디거를 원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 역시 현 상황을 주시하고있다. 

PSG도 뤼디거를 노린다는 소문이있다. 투헬은 뤼디거를 첼시에 잡아두고싶어 하지만 거래는 결국 구단과 선수 및 당사자들에게 달려있음을 알고있다. 

투헬 - "나는 뤼디거와 클럽이 해결책을 찾길 희망합니다. 뤼디거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리그에서 뛰고있고, 굳이 다른 팀으로 이적할 명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계약건은 그와 클럽의 문제가 되겠죠."

기사 원문 : https://www.si.com/soccer/chelsea/news/report-chelseas-antonio-rudiger-contract-talks-not-going-smoothly